대한네일협회로 통합 운영 대한네일협회(회장 김미원. 이하 대네협)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네일아트협회(회장 허문상)와 통합했다. 지난 1일 부산에서 두 단체의 집행부가 만나 대한네일협회로 통합하고, 앞으로 함께 활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통합은 지난 7월부터 세미나를 통해 통합의 바탕을 만들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 활동한 대네협 취지인 정확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술매뉴얼의 보급과 확산의 뜻이 공감돼 이번에 통합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 대네협은 위원회를 활성해 기술연구위원회는 작품 활동과 세계대회 참가, 세미나 유치, 세계대회 심사위원 활동을 통한 기술연구 및 교류에 정진할 계획이다. 또한 육연구위원회는 고등학교, 대학, 아카데미에서 후진양성에 필요한 정립된 매뉴얼을 보급하기위해 기술연구위원회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정기적인 연구 모임을 실시키로 했다. 살롱연구위원회는 실질적인 현장업무를 맡고 있는 관계로 고객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와 아이템을 개발 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학원연구위원회, 홍보정책연구위원회가 활동하게 된다. (460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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