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5관왕을 달성했다.

한 해 H&B 시장 현황을 결산하는 행사인 올리브영 어워즈는 1억 여건의 실제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는 23개 핵심 카테고리의 각 부문별 1~3위 상품 및 MD 추천 제품을 선정해 총 92개의 히트 상품 목록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그 중 가장 치열했던 부문 중 하나인 올 해의 ‘베이스 메이크업’과 ‘마스카라·아이라이너’ 부문 1위는 각각 클리오 ‘킬커버 광채 쿠션(2호)’과 ‘샤프 쏘 심플 펜슬라이너(2호)’가 차지했으며 클리오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1호)’과 ‘프로 아이팔레트’ 등도 3위 안에 랭크되었다. 이로써 클리오는 무려 5개의 어워즈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19년 3월 출시 이후 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54만개를 돌파한 클리오 킬커버 광채 쿠션은 텁텁함 없이 맑은 볼륨감을 선사해 자연광에서 더 빛나는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기존 클리오 킬커버 쿠션의 높은 커버력에 스킨케어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커버와 광채를 동시에 연출하는 것은 물론 진주·산호·루비가루를 포함한 7가지의 보석 성분이 모공과 주름 부각 없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가꿔준다. 해당 제품은 수많은 미투(Me Too) 상품을 낳으며 ‘광채쿠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클리오는 이번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12월 2일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킬커버 광채 쿠션, 킬커버 앰플 쿠션, 프로 아이 팔레트, 샤프 쏘 심플 펜슬 라이너 등의 어워즈 수상 제품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2019년을 결산하는 올리브영 어워즈에 무려 5개에 달하는 클리오 색조 품목이 선정되어 영광이다.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2020년에도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제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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