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대한민국의 중심은 서울, 서울의 중심은 강남이다. 굳이 싸이의 노래가 아니더라도 강남스타일은 언제나 존재한다. 바로 한국 피부미용의 중심이 강남서초구지회에서부터 비롯되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의 역사와 함께해온 강남서초구지회는 ‘으뜸’, ‘모범’, ‘솔선수범’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박람회·위생교육은 물론 학술세미나·기술교육, 봉사활동, 시데스코 대회 참가, 전국단합대회, 위크샵 등에서 선도적으로 참여하며 전국 지회 내의 맏형님과도 같은 역할을 모범적으로 도맡고 있다.

현재 방배, 청담, 양재, 대치, 대방, 신사, 삼성, 대방 등 7개 지부로 나뉘어 유기적인 지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강남서초구지회를 든든하게 떠받들고 있으며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의 역사와 함께한 만큼 10년을 훌쩍 넘는 경륜을 보유한 임원들이 많은 지회이기도 하다.

“장수 임원들이 많지만 결코 권위가 없다는 것이 저희 지회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공식적인 직함보다는 원장님이라는 호칭을 더욱 많이 사용하면서 1:1 인간적인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남서초구지회는 30만 피부미용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피부미용 산업발전에 앞장서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의 중심,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좀더 모범적이고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기에 임원회의를 거쳐 누구도 하지 않았던 것을 먼저 하려고 노력한다. 강남서초구지회의 SNS와 바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 제작이나 채널을 만들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생교육 당일 회원가입이 이뤄지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 증정 등이 그것이다.

이밖에도 현재 지회가 없는 9개구(동작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강동구, 송파구, 중랑구, 영등포구)의 회원관리도 도맡으며 회원관리와 회원 유치에 전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카고에서 열린 시데스코 대회에도 박은숙 지회장이 단장으로 주축으로 가장 맡은 인원이 참여하여 교류의 선두에 서기도 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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