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마사지협회(회장 백오현)가 창립총회를 갖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타이마시지 보급을 하게 됐다. 지난해 태국 현지에서 한국타이마시지협회가 발족된 후 지난 3월 2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백오현 초대 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스테틱 분야에서 타이마사지를 통해 새로운 시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협회를 통해 마사지 기법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마사지협회는 2,500여명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태국 전통인 타이마사지 교육을 메카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방콕 왓포의 왓포마사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현지 타이마사지 전문점들가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수 교육 과정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타이마시지협회는 태국 정통 타이마사지의 국내 정확한 보급을 위해 수준 높은 태국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381호 34면)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