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스트 제품은 보습 효과만 있지만 ‘페어크레아 워터미스트’는 미백 효과까지 갖췄습니다.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속 염증’까지 잡아주고,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중간원인물을 효과적으로 없애주죠.” 페어크레아 워터미스트는 보통 화장수 이상의 많은 기능이 숨어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 속의 문제에 직접 작용하여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막아준다. 따라서 햇빛 노출 사전·사후는 물론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보습·미백·진정 효과가 탁월해 메이크업 전이나 화장수 대용으로 써도 좋습니다. 또한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사용하면 마치 아침에 첫 화장을 한 것처럼 산뜻하죠.” 박성은 대리는 “페어크레아 워터미스트는 세안 직후에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민감한 피부의 여성이라면 더욱 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가네보 페어크레아 워터미스트는 ‘미백의 왕’으로 불리는 비타민C(일본 특허 획득 성분)가 함유돼 뽀얀 피부를 원하는 여성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330호 36면 기사) -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

워터미스트? 페어크레아 워터미스트는 일본 가네보의 화이트닝 기술을 그대로 재현해 화이트닝 케어의 시작인 ‘보습’을 손쉽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화이트닝 미스트 제품으로 피부가 원하는 ‘수분’을 순식간에 피부 속까지 전해준다. 기존의 미네랄 워터와는 달리 라즈베리, 감초 엑기스 성분이 다량으로 배합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달아오름, 화끈거림 등을 진정시켜 주며 보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 톤으로 가꾸어 주는 미백 화장수다. 일반 화장수로도 사용이 가능한 워터미스트는 아침 손질 시 스킨단계에 사용하면 자외선에 쉽게 손상되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고 저녁에는 자외선에 의한 UV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세안 후 약 20cm의 거리를 두고 눈을 감은 채 얼굴에 3회 정도 뿌려주는데 워터미스트를 이용해 아이존에 코튼 마스크를 하면 부종 해소에 효과적이다. (330호 3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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