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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화장품 품질문제 자주 발생”“수출 급증했지만 품질은…” 중국언론 지적
  • 이원식 기자
  • 승인 2017.03.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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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사드 배치 이후 한국에 대한 중국의 전방위적 딴지 걸기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언론이 한류 열풍으로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 중 40%가 중국으로 향했지만 품질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주간무역에 따르면, 중국의 ‘북경상보’는 최근 지난해 한국 화장품의 수출액은 5조원이며 이 가운데 중국 수출분이 40%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한국산 화장품의 수출이 전년 대비 43.7%나 급증한 반면 한국의 화장품 수입액은 14억3300만 달러로 2.6% 느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따라서 화장품 무역수지는 2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중국에 수출한 금액은 15억7027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북경상보는 하지만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산 화장품들이 잇따라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가질검총국은 지난해 12월 수입을 금지시킨 식품과 화장품 514건 중 화장품은 68건이며 이중 한국산이 19건이라고 밝혔다. ‘이아소’, ‘오띠’ 등의 브랜드가 요구에 부합하는 증명서, 재료 합격증명 등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상하이 출입국검역국은 일부 한국산 마스크팩 제품에서 분변대장균군이 검출돼 수입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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