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기자]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지금, 역으로 한국 시장에 매료돼 한국 상륙작전을 펼쳤던 글로벌한 뷰티 브랜드들을 모아보았다. 화장대위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브랜드 美정상회담은 향기롭고, 우아하며, 매일 매일 누군가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 영국 No.1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존프리다

1988년 설립돼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이미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존프리다는 부시시한 곱슬 모발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부드럽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즈 이즈(FRIZZ-ease)’를 통해 탁월한 효과를 입증해왔다.

존프리다를 대표하는 프리즈 이즈 컬렉션은 샴푸, 컨디셔너, 오리지널 세럼, 너리싱 오일 일릭서 총 4종으로, 곱슬 모발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부드럽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전문 헤어 살롱에 다녀온 듯한 만족감을 선사함으로써 약 30년동안 뷰티 전문가와 연예인, 수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 미국 달라스에서 시작된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

1963년,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9명의 독립뷰티컨설턴트와 함께 미국 달라스에서 소규모 코스메틱 회사를 만든 것으로 시작 된 미국 대표 브랜드 메리케이는, 현재 전세계 35여 개국에서 350만 명 이상의 독립뷰티컨설턴트들이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향수, 썬케어, 남성라인 등 2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는 피부 속 묵은 각질은 정리하고 수분과 탄력을 선사하는 ‘타임와이즈 플러스+셀프 IN & OUT 케어’를 선보였는데, 필링 세럼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2종으로 구성돼 피부에 불필요한 요소들은 빼내고 필요한 것들만 충전해 간편하게 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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