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지난달,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에 동시 론칭한 에코 시크릿(대표이현경)의 윈터 시그니쳐인 ‘패딩크림’이 날개 돋인 듯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목 그리고 손까지 우리 피부는 점점 더 최강의 수분이 절실해진다. 천연 성분의 코스메틱 전문성과 아티스틱한(ARTISTIC) 메이크업 제품으로 뜻밖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에코 시크릿(ECO SECRET)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번째 시크릿은 바로 ‘패딩 크림’이다.

패딩 크림은 양질의 국내산 귀리와 마카다미아너트 오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폭신하고 도톰한 버터 제형이 건조할 틈 없이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패딩 효과(PADDING EFFECT)’로 속당김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철벽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기능은 물론 8가지 허브 콤플렉스 함유로 진정 효과까지 갖고 있어 남자는 물론, 유아부터 성인 그리고 민감성 피부까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회사관계자는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 매장 위치상 이대생들이 많이 접하고 체험하면서 패딩 크림 입소문이 났다.

트랜디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여대생 특유의 깐깐한 테이스트를 만족시키고 있는 결과라고 보인다. 또 상권 특성상 중국인 쇼핑 반응도 아주 좋다. 체험 즉시 좋으면 바로 구매하는 중국인들에게도 어필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다.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생물 공학에서 추출한 천연 재료를 바탕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연구진을 보유한 자사 연구소 콜더마(KORDERMA)와 프랑스의 더마 화장품 전문 연구소인 인더마(INDERMA)와 함께 공동 연구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는 에코 시크릿은 자연으로부터 온 뜻밖의 선물로서, 미모의 날개를 달아 줄 ‘날개 없는 천사’가 되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시크릿을 선물한다는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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