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한 ‘굿바이 고딩’ 박람회에 성형외과로는 단독으로 참가해 전시회에 방문한 수험생들의 뷰티 멘토로 활약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작 전부터 관련 내용이 알려지면서 멘토 강의 및 참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 바 있다.

박람회에는 교육, 뷰티, 취업,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뷰티 대표 업체로 참가한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부스는 수험생들의 외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적극적인 문의와 호응이 있었다. 특히 겨울방학을 앞두고 대입을 앞둔 예비 새내기들의 성형, 피부 관리에 대한 문의가 상담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부스를 찾아준 방문객들을 위해 룰렛게임, 대형트리 및 포토존, SNS 포토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바노바기 성형외과에서 직접 준비한 상품을 증정하고 성형에 관련된 상담과 체험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만든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노(BANO)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한 바노 제품이 모두 소진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짧은 겨울 방학 동안 회복이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과 코가 가장 많은 상담 횟수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다이어트, 피부 관리 순으로 수험생들의 상담 문의가 이어져, 예비 대학생들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산하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박람회를 통해 막연히 성형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으로 고민이 많았던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성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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