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하우스 레오나르는 올 가을에 새 향수 ‘레오나라(Leonara)’를 출시한다. 이 여성용 향수 레오나라는 크레아시옹 아로마티끄의 조향사 베르트랑 뒤쇼푸르씨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난초에 영감을 받은 동양적 꽃냄새 향수다. 이 향수는 10월초에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후 10월21일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 세금면제 세계협회 전시회에서 품평회를 가진후 전세계 시장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가격은 30ml 한병에 295 프랑(5만4천원), 50ml 한병에 395프랑(7만2천원), 그리고 100ml 한병에 525 프랑(9만6천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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