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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네이처가 ‘모링가 수분 채운 마스크 시트’를 출시했다.
시크릿네이처는 순하고 진한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피부에 좋은 천연성분을 연구해 순도 높은 자연의 생명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링가 수분 채운 마스크 시트’는 생명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 나무에서 추출한 수분, 영양 에너지를 통해 힘없고 푸석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주며,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마스크 제품이다. 또한 면보다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로 만든 시트를 사용하여 보다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모링가는 92종의 영양 성분과 46종의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나무로, 이집트 왕족들이 인지력 향상 및 피부 미용을 위해 모링가잎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뉴질랜드 원주민 마우리족은 전투에 참가하기 전에 반드시 모링가 잎을 먹었다고 알려지는 등 고대로부터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폭넓게 애용돼 왔다.
시크릿네이처 관계자는 “시크릿네이처의 모링가 라인에는 모링가씨드 오일과 모링가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주름과 미백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 추가적으로 들어있어 다양한 피부고민을 가진 분들이라면 보다 손쉽게 피부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시크릿네이처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화장품 홈페이지(www.ihkcos.co.kr)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용 기자 makeup@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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