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 ‘끌라뮤’를 출시했다.<사진> 끌라뮤는 이넬화장품의 기존 브랜드인 IPKN과 마지스 레네가 시판 전문점 유통 브랜드인 것에 반해 온라인으로만 유통되는 전용 브랜드이다. 끌라뮤는 프랑스어로 하늘을 의미하는 시엘(CLE)과 그리스 신화에서 예술의 여신을 칭하는 뮤즈(MUSE)의 결합어로 다채로운 모습과 순수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끌라뮤가 연출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레드’를 메인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난 12월 1일 첫 선을 보인 끌라뮤는 여인닷컴, 체리야 등 대형 쇼핑몰과 연계해 현재1,500여명의 제품 품평단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특히 동아TV와 함께하는 공개오디션 ‘끌라뮤의 얼굴, 시크릿 뮤즈를 찾습니다’를 진행해 성공적인 브랜드 PR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크릿 뮤즈 선발 오디션은 12월 25일까지 동아TV ‘뮤즈걸’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선발과정은 홈페이지와 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끌라뮤 마케팅팀 양준규 대리는 “온라인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정적인 신비스러움을 추구한다”며 “마지스레네, IPKN과는 유통이 다른 만큼 끌라뮤 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인트제도, 프로모션을 활용해 온라인 유통은 끌라뮤가 핵심이 되면서 각 브랜드가 상호 윈 윈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끌라뮤는 우선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 클렌징 3개 12개 제품을 출시했다. (518호 4면) -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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