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캐시캣(www.cathycat.co.kr)이 스킨케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젊은 감각의 색조전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종합브랜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 LG생활건강측은 캐시캣의 독특한 감각을 그대로 유지한 기초라인을 "캐시캣 애플"이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캐시캣 애플은 주 타깃층인 20대 여성을 겨냥해, 사과처럼 상큼 발랄하고 풋풋한 싱그러움을 컨셉으로 탄생한 기초스킨 케어다. 캐시캣 애플의 특징은 사과를 소재로 제품개발에 임했다는 점이다. 특히 △애플페논 성분 △애플워터 △애플 레드 에너지 △애플 시크릿 등 사과속에 함유된 4가지 성분을 제품에 그대로 적용했다. 또한 모든 용기를 실제 사과 모양으로 디자인해 케이스만 봐도 캐시캣 애플의 특징을 확실하게 알수 있게 했다. 특히 캐시캣 애플 포어 시크릿 훼이셜밤은 사과모양의 용기 위에 자석으로 처리한 이파리를 달아 한층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캐시캣 소프너와 에멀젼의 경우, 파우치 형태의 리필이 함께 포함돼 마치 음료수 같은 귀여운 리필 파우치를 사용해 직접 용기에 넣어보는 재미와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보인 캐시캣 애플 라인은 △캐시캣 애플 후레쉬 스킨 소프너(150ml + 리필 60ml) 를 비롯해 △캐시캣 애플 모이스트 에센셜 스킨 소프너(150ml + 리필 60ml) △캐시캣 애플 리후레쉬 모이스처 에멀젼(130ml + 리필 60ml) △캐시캣 애플 아쿠아 훼이셜 에센스(45ml) 등 총 7종이다. (513호 3면) 김유진 기자 toyouji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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