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모델로 출연한 광고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오리온은 김영철이 영상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도록 아이폼 레드, 블루를 출시한 콘셉트로 스티브 잡스의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재치 있게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온도가 모공을 바꾸는 혁신적인 클렌저를 선보인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온열감을 가진 모공핫 폼클렌저와 쿨링감을 가진 모공 쿨 폼 클렌저의 특징을 살려 ‘아~뜨거’, ‘아~차거’라고 말하며 스티브 잡스로 분한 김영철이 재미있는 표정과 성대모사로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오리온 관계자는 “단순한 클렌징을 넘어 모공케어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클렌저인 신제품 ‘모공핫 폼 클렌져’, ‘모공 쿨 폼 클렌져’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아이폼 레드, 블루 출시라는 콘셉트로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하게 됐다”며 “브랜드 모델인 김영철의 센스과 개그감각이 제품의 특징인 온열감과 쿨링감을 훌륭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공 핫 폼 클렌져’, ‘모공 쿨 폼 클렌져’는 지난 24일부터 카오리온 공식 쇼핑몰(www.caolion.com)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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