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팜올리브는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2002년에도 두 자리 숫자(10%이상)의 소득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콜게이트-팜올리브는 콜게이트 치약, 팜올리브 식기 세척용 비누, 그리고 화장품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미국의 다른 소비자 생산품 업체들이 지난 몇 분기동안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동안에도 자본 회수율이 27%나 증가하는 등 꾸준한 향상을 보여왔다. 시장조사 회사인 탐슨 파이낸셜의 전문 분석가들은 콜게이트-팜올리브의 소득이 작년의 주식당 1달러70센트에서 올해에는 1달러92센트로 2002년에는 주식당 2달러17센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동 회사는 이러한 예측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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