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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열리는 ‘미러볼 V쇼 9막 동네잔치’는 한음파, 네바다51, 클럽505, 뉴튼 등이 홍대 인디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연으로 저녁 8시부터 홍대 앞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미러볼 V쇼는 음악적 완성도는 높지만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팀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잠재력 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재조명하고자 지난 3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열리고 있다.
내일(28일) 밤 10시 홍대 앞 클럽베라(CLUB VERA)에서 열리는 ‘뮤직 업 라이징’은 파워풀한 디제잉과 파괴적인 테크노의 대명사 ‘BAGAGEE=VIPHEX13’ 디제이의 무대로 진행된다. 뮤직 업 라이징은 신선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회 새로운 아티스트와 장르로 최상의 공연 퀄리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쏘시에보떼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인디밴드 공연을 돕기 위해 씨트리 제품 협찬 등을 통해 인디 공연을 후원해오고 있다. 쏘시에보떼는 이번 공연 외에도 △바닐라시티 콘서트 △에이템포 콘서트 △야한밤에 콘서트 △시와 음악의 밤 △더밴드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지원해왔으며, 인디밴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쏘시에보떼 주진우 마케팅 팀장은 “쏘시에보떼는 인디밴드 공연 협찬을 통해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음악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대중음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인디음악과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쏘시에보떼는 ‘프랑스 귀족 부인들의 뷰티 사교클럽’을 컨셉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회사로, 쏘시에보떼의 전 제품은 프랑스 남부도시 엑상 프로방스(Aix-en-Provence)에 위치한 화장품 연구기관 ‘프로방스 랩’에서 감수를 받고 있다. 쏘시에보떼의 화장품 브랜드 씨트리(Seatree)는 바닷물에서 자라는 나무 맹그로브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로, 자연에서 얻은 순수하고 깨끗한 원료만을 사용해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연주의 천연 화장품이다.
쏘시에보떼 www.sociebeaute.com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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