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웨딩마치를 올린다. 소중한 결혼식에서 가장 예쁘고 보이고 싶은 게 모든 신부의 마음.

하지만 결혼하기 전 신경 쓸게 많아 정작 본인의 피부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결혼식 전 급 늙어버린 피부에 좌절할 것이다. 이에 DHC코리아는 봄날 신부를 위한 간단한 셀프 케어법을 공개한다.

▲왼쪽부터 마일드로션II, 올리브 버진 오일

△충분한 보습과 비타민 섭취로 생기 있는 피부 만들기

피부 트러블의 주된 요인이 건조함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피부에 수분만 충분히 공급해도 여러 가지 피부 악재를 막을 수 있다.

'DHC 마일드 로션II'는 8가지 식물 추출물이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자극 없는 순한 화장수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부가 사용하기에 좋다.

취침 전 'DHC 올리브 버진 오일' 한 방울과 섞어 바르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생겨 다음날 눈에 띄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왼쪽부터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 블로팅 로션

△응급 뾰루지 케어로 백설기 피부 만들기

웨딩 촬영 전날 혹은 결혼식 전날 밤에 갑자기 뾰루지가 올라왔다면?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을 이용하자. 이 제품은 낱개 포장돼 있는 면봉 끝 부분에 올리브 버진 오일이 묻어 있어 위생적으로 뾰루지를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은 뾰루지라면 뾰루지 전용 화장품을 바를 것을 권장한다. 'DHC 블로팅 로션'을 화장솜에 듬뿍 묻혀 뾰루지에 올려 놓으면 즉각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UR크림

△꿈치 관리로 결점 없는 피부 만들기

웨딩드레스를 조심히 들고 사뿐히 걸을 때 뒤꿈치에 굳은 살이 한가득이라면 아름다운 신부에 대한 환상이 무너질 지도 모른다. 자칫 방치하기 쉬운 뒤꿈치 굳은 살도 미리 케어하도록 하자.

'DHC UR 크림'은 꿈치 크림이라는 애칭처럼 뒤꿈치, 무릎, 팔꿈치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 바르면 매끄럽고 유연한 피부 상태로 가꿔준다.

DHC코리아(www.dhckorea.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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