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의 제모관리가 한창이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꽁꽁 숨겨두었던 몸 속의 털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여성들에게 제모관리가 하나의 패션으로 인식되면서, 본인의 피부타입과 취향에 따라 면도기나 족집게, 레이저시술, 왁싱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제모를 시도 한다.
제모의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에 따른 장단점과 주의사항도 익혀둘 필요가 있다.

면도기를 이용하는 쉐이빙
면도기는 비용이 저렴하고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용 시 면도날에 의해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세균에 의해 모낭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부 질환이 있거나, 당뇨병 환자, 기타 피부 자극에 민감한 사람은 면도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왁싱
왁싱은 팔과 다리 등 넓은 부위의 털을 한꺼번에 끝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마무리가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떼어낼 때 통증이 심하고 특히 얼굴은 큰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왁싱은 피부 표면에 붙어있는 죽은 각질까지 함께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나 민감한 피부는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저 제모
레이저 제모는 모발 및 모근의 검은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는 시술로, 시술 후 자외선 차단 외에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 시 따가운 통증이 있어 통증을 줄이기 위해 낮은 레이저로 시술하는 경우에는 역설적 다모증,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 중 미국 Radiancy사에서 혁신적으로 출시된 가정용 제모기 ‘노노헤어(NoNo Hair)’는 피부과에서 쓰이는 광열기술인 LHE® 와 세계특허의 열파장전달 Thermicon™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통증 없이 체모를 제거하고, 뿌리인 모근의 성장을 억제하여 장기적인 제모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특히 피부자극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모발제모방식과 면도날방식과는 달리 모근을 근본적으로 파괴시키기에, 체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얇아지고, 장기적으로 체모가 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 시 면도독, 상처, 피부세포 손상 등의 모든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노노헤어는 Product of Year 2011 by CSPI 어워드 (USA), Product of the Year by InStyle magazine (USA), EDITOR’S CHOICE OF THE YEAR by Allure (USA), JAPAN Sale NO.1 2008/10~2011/04 by GFK marketing 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현재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자료제공: 그레이스인터내셔널(www.trynono.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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