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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전 제품을 영국에서 수입하는 특성상 짧은 유통기한을 가진 인기 제품인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시작으로, 콜페이스, 프레쉬파머시, 2차 세안제 등 국내 제조 상품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러쉬는 제품을 만드는 곳을 공장이라고 하지 않고 ‘키친(KITCHEN)’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직접 손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자 스티커를 부착해 제품 제조일자, 유통기한을 공개, 고객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해 신뢰감을 전달하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조일자로부터 4주 유통기한’이라는 제품 특징으로 유일한 국내 제조 제품인 ‘바이오 프레쉬’는 이미 러쉬코리아 키친에서 제작되고 있다.
한편, 러쉬는 국내 제조를 기념해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5천원 할인된 가격 1만 5,700원에 판매한다. 가격 인하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전국 43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https://www.lush.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러쉬(www.lush.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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