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도 ‘한류’

스킨애니버셔리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뉴가닉은 최근 외국인 대학생 서포터즈 3명을 기용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중앙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대학생 2명과 프랑스인 대학생 1명.

뉴가닉은 지난해 11월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무자 면접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12월에 대학생 서포터즈인 ‘뉴가니스트 1기’ 15명을 선발했다.

외국인 대학생 서포터즈 3인방은 한국에 있는 대학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던 중 한류 코스메틱 브랜드로 선정된 뉴가닉의 서포터즈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가닉은 스킨애니버셔리 파주 뷰티타운의 모든 마사지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2011 올해의 한류 코스메틱 브랜드 상’을 거머쥔 코스메틱 브랜드다.

스킨애니버셔리 파주 뷰티타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 4500평으로 300명 동시 마사지를 진행해 지난해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에스테틱뿐 아니라 트릭아트, 한류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뉴가닉(www.nuganickorea.com)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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