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프레소 품절 컬러 재입고

클리오는 출시 이후 전국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를 전격 재입고 했다고 밝혔다.

클리오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컬러 아이라이너의 새 장을 열며 일주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핫 이슈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단기간에 베이지 샤인, 제이드 그린 등 일부 광고 컬러들이 전국적으로 품절되면서 업계의 주목받은 바 있다. 11월 초부터는 원하는 젤프레소 컬러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가 매장과 본사, 홈페이지에 빗발치기도 했다는 후문.

회사 측은 “지난 12월 말 클리오 젤프레소 수입처인 이태리에서 재생산돼 국내로 입고되면서 전국적인 품절 이슈가 드디어 해결됐다”며 “클리오 젤프레소는 국내 연구 개발 제품이지만, 이태리에서 포뮬라를 수입하는 해외 제조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 입고까지는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클리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새해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리오(www.clio.co.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