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그녀들의 피부관리법은?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다.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인 그녀들 역시 남모르게 부단히 노력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특별한 ‘데이’를 목표로 삼아 철저한 피부관리에 임하는 ‘데이녀’들! 그녀들만의 특별한 날을 위한 더 특별한 비법을 엿보자.
■모공관리는 기본, 화이트닝은 필수
보통은 내 나름대로 피부타입을 결정짓곤 한다. 하지만 이런 피부타입에 관계 없이 꾸준히 필요한 뷰티케어가 있다.
바로 모공케어와 화이트닝! 특히 하얀 우윳빛 피부는 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의 끊임없는 관심사이기도 하다.
피부가 숨을 쉬는 구멍인 모공 역시 노폐물 및 미세먼지들이 끼어들어 무방비상태로 놔두게 되면 점차 늘어지고 커지게 되어 칙칙한 피부는 물론,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까지 일어난다.
DHC의 비타민 C 에센스는 늘어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면서 비타민C가 미백기능까지 더해진 멀티 케어 제품이다. 용량 및 가격은 25ml, 3만5,000원선.
■수분은 물로, 비타민은 과일로 섭취
물은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도와줘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를 돕는 만능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항산화기능이 있는 녹차 티백을 넣어 마시는 것도 좋다.
또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피부생기에 도움을 주는 귤이나 사과와 같이 비타민C가 많은 제품들을 섭취하는 것도 좋고, 피부건강은 물론 여성호르몬 조절기능도 있어 생리기능에 좋은 석류는 여성에게 있어 1석 2조의 과일로 꼽힌다.
과일을 직접적으로 섭취할 시간과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이너뷰티 아이템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DHC의 멀티 비타민은 몸 속에 필요한 다양한 비타민군을 한 번에 보충해 주는 제품이다. 90일분에 1만7,500원선.
■최고의 메이크업을 위한 전단계
무조건 비싸고 좋은 브랜드의 아이템으로 두텁게 잡티 가리기 식 메이크업을 한다면 어색할 뿐 아니라, 피부상태에 따라서는 메이크업이 들떠 오히려 피부가 악화될 수도 있다.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받지 않는 경우는 각질과 모공주위의 피부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 특별한 날 전날은 각질전용제품으로 각질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메이크업 시에도 모공의 폐인 자국을 메워주는 pre-make up 제품을 이용해 메이크업이 매끈하게 발릴 수 있도록 한다.
DHC의 벨벳 스킨 코트는 말 그대로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돕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발림성이 부드러우며 피지조절 기능까지 있다. 용량 및 가격은 15g, 2만2,000원선.
■화사한 데이녀들의 화이트닝 메이크업
섹시한 매력발산인 스모키 메이크업, 한 듯 안 한듯 꿀피부를 자랑하는 물광 메이크업에도 기본은 화이트닝이다.
피부가 칙칙한 상태에서는 어떤 메이크업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법! 환하고 깨끗한 메이크업은 브라이트닝 기능 및 UV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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