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을 빛내는 여배우 3인의 피부 비결이 궁금해!

이연희, 김태희, 김아중... 충분한 수분 공급과 꼼꼼한 클렌징 꼽아

최근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여배우 3인. 어린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는 철부지 수의사 ‘이연희’, 왈가닥 공주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김태희’, 거침없는 도전과 열정이 빛나는 신참 법의학자 ‘김아중’은 흔치않은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은 변함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브라운관을 빛내는 여배우 3인의 피부 관리 비법을 모아봤다.

# ‘파라다이스 목장’의 이연희, 미스트로 하루 종일 수분 공급!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철부지 돌싱 수의사 이다지 역으로 화려하게 브라운관 복귀를 신고한 이연희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청초하면서 건강한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그녀의 피부 비결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한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하는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를 뿌려주고, 메이크업과 촬영 틈틈이 미스트를 활용한다. 일반적인 미스트와 달리 유효 성분이 풍부한 에센스 함유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 간단한 얼굴 표정으로 구성된 페이스닝 요가를 스킨케어 시 꾸준히 하는 것도 꿀동안 피부의 비법. 페이스닝 요가는 윙크, 미간 펴기, 볼에 바람 넣었다 빼기, 미소짓기, 고개 돌리기 등으로 구성되어 표정 근육을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최대화 시켜 건강하고 어린 피부로 가꿔준다.

#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 황실 공주님은 화이트닝을 좋아해!

달콤한 황실 로맨스 ‘마이 프린세스’에서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 역을 맡은 김태희는 화려하면서 사랑스러운 의상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눈부신 피부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희는 토크쇼에서 피부 나이 16세의 비법으로 ‘최대한 손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법’을 소개했다. 얼굴에 손을 대고 문지르는 것은 약한 피부에 자극을 줘 탄력을 저하시키고 피부 늘어짐 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방법이 좋다는 것.

또한 그녀는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즐겨먹고 천연팩으로 활용하기 한다고.

# ‘싸인’의 김아중, 클렌징 티슈와 수분 에센스는 필수품!

메디컬 수사 드라마 ‘싸인’에서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 역을 맡은 김아중은 털털하면서 열정적인 신입 법의학자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쌩얼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쌩얼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철저한 클렌징과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 김아중은 에센스 성분이 들어 있는 클렌징 티슈를 갖고 다니면서 촬영이 끝나자마자 메이크업을 지우고, 집에 오면 피부 자극이 적은 크림 타입 클렌저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여낸 후 따뜻한 물과 풍성한 거품을 활용하여 꼼꼼한 클렌징을 해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