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위에서 눈보다 화사하게 빛나는 ‘꽃 보더’ 되기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결점없이 깨끗하고 화사하게

펄감이 들어간 파스텔 계열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매서운 추위도 즐거운 겨울철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다.

슬로프 위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의상뿐만이 아니라 뷰티 공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건 필수.

전국의 스키장이 속속들이 개장에 들어가면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채비에 들뜬 당신. 올 겨울 시즌 슬로프 위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의상뿐만이 아니라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뷰티 공식까지 알아야 한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프로덕트 매니저 이수연 과장은 “매서운 바람과 자외선이 강한 스키장에서는 무엇보다도 피부를 촉촉하게 중무장시킨 후, 깨끗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과감하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즌 스키웨어 트렌드는 화려한 색상의 의상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메이크업 역시 펄감이 들어간 화사한 파스텔 계열의 색상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고 설명했다.

스키장의 화려한 물결 속에서 눈보다 더 아름답게 빛날 ‘꽃 보더’로 등극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하는 ‘촉촉한 피부 바탕 위의 화사한 메이크업’을 알아보자.

STEP.1 하얀 설원과 동심일체를 이룬 듯, 맑게 빛나는 촉촉한 피부표현이 관건이다.

스키장은 찬바람, 건조한 공기,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3박자를 모두 갖춘 곳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쉽다. 그래서 하얀 설원과 동심일체를 이룬 듯, 맑게 빛나는 촉촉한 피부표현이 관건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브라이트닝 효과, 촉촉한 보습력이 스키장 메이크업의 핵심이니, 평소보다 2배 많은 양의 에센스와 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눈처럼 빛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에센스나 크림 성분을 함유한 BB크림으로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끝내거나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면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하면서도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빛나는 피부를 뽐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한번 발라주고는 것으로 끝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흰 설원 위의 자외선은 반사가 되어 여름 바캉스 철보다도 한층 강하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피부 속에 있는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어 건조함을 부르고, 피부를 간지럽게 만들며, 심한 경우는 따가운 피부 질환까지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휴대가 간편하고 덧바르기 좋은 것을 선택하여 2시간에 한번씩 덧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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