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 홍당무 볼! 어떻게 관리하지?

계절 따라 까칠해진 민감성 피부관리 요령

겨울은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혹사당하는 계절이다. 무엇보다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는 얇고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더욱 괴롭다.

시도 때도 없이 생기는 트러블과 홍당무처럼 빨개진 볼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본인은 따갑고 아프기까지 하다.

또한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지면 평소 민감하지 않았던 피부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공기가 좋지 않은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일수록 기존에 없었던 아토피나 피부질환이 생기는 등 민감성 피부로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민감성 피부 자가 진단법

아래 사항 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민감성 피부임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피부가 얇다

□ 쉽게 붉어진다

□ 화장독이 잘 오른다

□ 피부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저 자극 기초 제품으로 피부 진정과 회복

피부가 민감하다고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유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럴 때는 자극을 일으키는 요소를 배제한 저 자극 기초 제품으로 트러블이 일어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게 가꾸어야 한다.

에뛰드하우스의 퓨어 조이(Pure Joy) 스킨 케어 라인은 민감한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포뮬러 라인이다. 파라벤, 벤조페논, 에탄올, 인공향료, 인공색소, 광물성오일, 유전자 변형 성분 등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식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여린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5~10분간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보다 피부가 민감하고 지친 날에는 크림을 평상시 사용량의 1.5배 정도 두텁게 발라주고 숙면을 취하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자료제공: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

김유진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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