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당신을 위한 굿나잇 메이트!

열대야에도 숙면을 도와줄 다양한 침실 뷰티 제품 선보여

열대야로 잠을 설치거나 밤을 꼬박 새운 다음날에는 화장이 들뜨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반대로 숙면을 취한 다음 날은 피부가 평소보다 더욱 촉촉하고 화장이 잘 받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피부 세포 재생이 이뤄져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며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더욱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열대야가 계속 되는 한여름 밤에는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고 화장이 잘 받지 않아 고민이라면 머리맡에 ‘굿나잇 메이트’를 두고 활용해보자.

# 반신욕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론 반신욕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38~42℃의 미지근한 물로 즐기는 반신욕은 좁아졌던 혈관이 넓어지면서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이 풀려 잠들기 쉬운 몸 상태로 만들어준다. 높아진 체온이 떨어지고 멜라토닌 분비가 왕성해지기 까지 2시간 정도 걸리므로 잠들기 2시간 전에 반신욕을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

반신욕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입욕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가 함유된 제품을 활용하면 기분 좋은 릴랙싱 효과를 준다.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라벤더 마사지&바디 오일’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라벤더, 로만 카모마일, 일랑일랑의 천연 향이 수딩 효과를 주고, 땀으로 수분 손실이 일어나기 쉬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 향초

덥고 습한 날씨로 퀴퀴한 냄새가 차기 쉬운 여름밤, 향초를 활용하면 방안에 은은한 향기가 퍼져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침실에 5~10분간 켜 두면 편안한 상태에서 숙면을 도와준다.

프레쉬 ‘드미따스 향초’는 리치한 커피빈의 향과 버터 코코아, 엠버의 조화로 기운을 북돋아 주고 천연 추출물에서 얻은 향이 밤새 기분 좋은 숙면을 도와준다.

# 미스트

더욱 포근한 잠자리를 원한다면 침구에 뿌리는 미스트를 활용해보자. 에센셜 오일 특유의 천연향이 은은하게 퍼져 숙면을 취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더바디샵 ‘콰이엇 나잇 드리미 필로우 앤 바디 미스트’는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마음을 편하게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제라늄, 패츌리 등을 캡슐화하여 밤 사이 향기가 날아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된다.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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