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갈 때 이것만은 꼭! 필수 기초 화장품
토너• 로션 등 용량이 큰 제품은 샘플로 대체해 간편하게
여름 휴가 후 망가진 피부 때문에 울상을 짓고 싶지 않다면 휴가 기간 동안에도 틈틈이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욕심을 부려 집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을 모두 들고 간다면 짐이 될 뿐이니 꼭 필요한 아이템만 알차게 골라 가져가는 센스를 발휘하자.
토너나 로션, 크림 등의 제품은 보통 용량이 크므로 정품을 가져가면 자리를 많이 차지할뿐더러 무겁기까지 하다.
이런 제품들은 휴가 일수에 맞추어 하나씩 쓰고 버리면 되는 적당한 양의 샘플을 챙겨 가져가는 것이 훨씬 가볍고 편리하다.
휴가 시즌을 맞아 화장품을 구매하면 트레블 키트를 증정하는 브랜드도 많으니 유용하게 활용할 것.
단 자외선 차단제, 미스트 등 사용량이 많은 제품들은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하게 챙겨주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 퍼펙트 프루프 선가드(SPF50+/PA+++)는 내수성 테스트를 완료해 땀이나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바캉스나 물놀이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SPF50 이상의 완벽한 자외선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페퍼민트 성분이 함유돼 손상, 자극 받은 피부 속까지 한번 더 수딩케어 해준다.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100ml)도 출시되었다. 50ml/7500원.
알래스카 빙하수와 대나무 알프스 청정 지역 식물성분을 배합해 여름철 피부 온도와 수분을 조절해주는 에뛰드하우스 아쿠아큐어 페이셜 미스트 대나무 워터.
찬 성질이 강한 대나무 워터가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시원하게 진정시켜준다. 100ml/8500원.
마스크 팩은 얇고 가벼워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므로 각자 피부상태에 맞추어 취향대로 챙겨 넣을 것.
간편하게 낮 동안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고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다.
또한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 하나면 가방은 한결 더 가볍게, 피부는 더욱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100% 순면 시트에 산소수와 식물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가 마스크 하는 동안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끈적임 없이 매끈한 마무리감을 부여해주는 에뛰드하우스 산소정화 화이트C 마스크 시트. 1매/2500원.
에뛰드하우스의 애니밤 21은 천연 아르간오일과 겨우살이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이나 갈라진 모발 끝까지 보습과 진정이 필요한 몸의 어디든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밤이다. 30g/1만1000원.
김유진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