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황사가 탈모 부른다


전문제품으로 탈모 예방해야

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과 수험생을 비롯 다이어트와 출산, 잦은 헤어 시술 등에 의한 여성의 탈모가 증가하면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발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강한 황사와 건조한 날씨, 자외선 등으로 건강주의보가 내려진 봄에는 가려움을 동반한 비듬과 두피 트러블, 가늘어진 모발과 탈모 등을 고민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애경 브랜드마케팅팀 김윤덕 차장은 “황사 바람과 자외선 등 외부자극이 심한 봄에는 두피 오염이 심해지고 모발이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가급적 외부노출을 피하고 전문제품을 사용하면 두피 및 모발의 건강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황사철, 두피·모발 청결이 최우선

미세한 모래와 먼지, 각종 중금속 등이 포함된 황사는 봄철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다. 오염물질이 모발에 달라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며, 건조한 바람이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비듬균 활동을 촉진시킨다. 이 같은 현상은 탈모를 부른다.



이러한 황사철엔 무엇보다 모발과 두피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외출 후 바로 머리를 감아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 황사철엔 오염물질이 잘 붙는 왁스나 젤 등 스타일링 제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에센스로 가볍게 손질해주도록 한다.



샴푸는 두피 피지량 조절과 함께 두피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고, 샴푸 전 두피 딥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두피 청결에 도움이 된다.



샴푸 전에 사용하는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은 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등 천연 아로마 성분 오일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딥클렌징해 샴푸의 영양성분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두피를 최적화시켜 준다.



아로마의 릴렉싱 효과로 두피 스트레스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으며,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피부자극이 적다.



케라시스 지성두피케어용 딥클렌징 샴푸는 해송 추출물이 두피 피지를 조절해 깨끗한 두피로 관리해 주는 게 특징이다.



항균작용이 뛰어난 천연 페퍼민트와 멘솔 성분이 두피를 상쾌하게 해주고, 비듬 및 가려움 완화효과로 민감하고 트러블 있는 두피에 좋다.

자외선에 손상된 두피·모발엔 진정과 영양공급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모발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두피에도 자극을 줘 두피 노화를 촉진시킨다. 자외선이 많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한 경우에는 모자나 양산으로 모발과 두피에 닿는 직접 노출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펌이나 염색 등의 헤어 시술은 보류하고 두피 진정과 모발 영양 공급에 주력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효과를 지닌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모발 보호에 효과적이다.
‘에스따르 스칼프 케어 에센스’는 마로니에 성분과 특허출원 꿀풀잎 추출물이 민감하고 연약한 두피를 진정시켜주며 천연 허브 성분이 모근을 강화시켜준다.



샴푸 후 타올 드라이 또는 건조상태에서 두피 트러블이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한 방울씩 도포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러주고 도포 후 영양분이 두피에 흡수되므로 헹궈내지 않는다.



크리스탈 추출물이 함유된 ‘케라시스 살롱케어 크리스탈 리페어 에센스’는 고농축 오일타입으로 거칠고 손상이 심한 모발의 회복과 윤기 부여에 효과적이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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