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블러셔 하나면 피부에 봄이 와요

멀티 컬러 제품 인기

봄이 되면서 핑크, 로즈, 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의 블려셔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블러셔는 밋밋한 피부에 혈색을 불어넣어 건강하면서 어려 보이는 얼굴을 만들어주고 얼굴 윤곽을 잡아주어 작아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에게는 필수품이다.


올해는 무엇보다 크림 타입으로 된 블러셔가 대세라고 할 만큼 눈에 띈다. 크림 블러셔는 파우더 타입보다 발색이 또렷하면서 피부에 밀착되어 지속력이 우수하다.


또한 건조한 피부에도 촉촉하게 들뜸 없이 발리며 마치 피부 자체에 꽃 물을 들인 듯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볼은 물론 입술에도 사용할 수 있어 멀티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단, 제품의 양을 잘못 조절하면 컬러가 너무 짙게 배어 나오거나 뭉칠 수 있으니 먼저 소량을 취하여 골고루 펴 발라주면서 조금씩 색을 더해가는 것이 좋다.

김유진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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