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내기 메이크업, 화사하고 깨끗하게
라인과 입체감을 살려 발랄한 시작!
한파가 물러가고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새내기라면 보다 여성스럽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긴 바라기 마련. 2010년을 더욱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새내기들을 위한 새내기 메이크업을 알아보자.
△ 촉촉하고 완벽한 피부 표현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앞서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머로 넓어진 모공과 잔주름을 꼼꼼하게 감춰주는 것이 좋다.
프라이머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멀티 제품을 사용하면 한결 간편하면서 투명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리오엘리 3D 스킨픽스 메이크업 베이스’는 벨벳 같은 피부 표현을 위한 아이템으로 프라이머와 메이크업 베이스의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메이크업에 앞서 울긋불긋한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해 줘 깨끗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고 수분이 풍부한 제품으로 피부 밀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쿠지 3D 스마트 쉐이드 쉬머링 프라이머’는 은은한 펄감과 실키한 사용감으로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프라이머 제품으로 피부 결 사이의 굴곡을 매워줘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로 정돈해 준다.
다음으로 피부의 결점을 효과적으로 감춰줄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더욱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리오엘리 3D 스킨픽스 파운데이션’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자연스럽게 잡티 커버가 가능하며 칙칙한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 대세는 베이비 페이스!
새내기 메이크업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으로 베이비 페이스 연출을 꼽을 수 있다.
윤곽을 또렷하게 잡아주고 핑크빛 볼터치로 마무리해주면 간단하게 베이비 페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리오엘리 3D 쥬얼 치크&하이라이터’를 사용해서 콧대, 인중, 턱 등에 사용해 입체감을 살려주고, 얼굴 전체에 가볍게 터치 해주면 조명을 밝힌 듯 화사하고 투명해진다.
그리고 여리여리한 퍼플 핑크색의 구슬 치크로 투명한 핑크 홍조를 만들어 주면 베이비 페이스 연출이 가능하다.
‘레노마 라헨느 마블 샤이닝’은 테라코타 공법으로 구운 파우더 타입의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사용감과 은은한 펄감을 부여해 주며 다양한 칼라들이 마블링 돼 화사한 마무리를 도와준다.
이한나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리알 같은 에나멜 광택 입술 표현
피부 화장이 어렵거나 식상하다면 평소에 하던 메이크업에서 립 컬러의 변화만으로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립글로스는 화장에 능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장에 서툰 새내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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