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가 제안하는 그루밍 매뉴얼

이시대가 원하는 스타일남 되기 위한 그루밍 매뉴얼

선블록 로션과 수분에센스는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2009년 여름, 세련된 도시 남성을 위한 브랜드 라네즈 옴므가 도시 남성들을 위한, 5가지 그루밍 매뉴얼을 제시한다.

요즘 많은 남성들이 의상을 선택할 때에도 실용적이면서도 본인의 스타일을 살릴수 있는 옷들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이다. 몇 해 전부터 유행하던 쿨 비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1~2년새 ‘드레스 업 캐주얼(잘 차려입은 캐주얼)’ 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이 되면서 얇고 시원한 소재와 간결한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을 선택할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패션 못지 않게 피부 관리도 중요하다.

라네즈 옴므 강성훈 프로덕트 매니저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패션과 뷰티 모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합적인 느낌이 어우러져야 그루밍이 완성되는 것. 간단한 몇가지 그루밍 가이드만 있다면 모든 남성들도 꽃남의 대열에 설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꽃남’ 열풍에 끼고 싶지만, 어떻게 멋을 내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그루밍 초보자들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주목하자.

그루밍족(grooming族)이란?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을 시켜주는데서 유래된 말로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가리킨다. 경기불황기에 사회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외모가 ‘신체적 자산’이라는 면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시대상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 촉촉함의 차이가 그루밍의 차이 : 남자에게도 수분공급은 필수

남자 피부는 여자와는 달리 피부 층이 두껍고 잦은 면도때문에 여성에 비해 수분 증발량이 많아 각질층도 쉽게 건조해진다. 또한 잦은 음주와 흡연,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관리가 소홀하면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져 피부 탄력이 없어지고 지친 피부가 되기 쉽다. 즉, 남성들의 생기넘치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수분 공급’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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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로 지친 남자들의 피부에 24시간 수분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 수분 케어 에센스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2. 얼굴색의 차이가 스타일의 차이: 자외선 관리가 그루밍의 시작

아무리 멋진 옷을 입어도 2% 부족하다고 느껴진 적이 있다면 문제는 얼굴색에 있다. 생기 넘치는 환한 피부는 어떤 옷을 입던 상승효과를 준다. 칙칙한 피부와 잡티,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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