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메이크업, 가볍거나 시원하거나~





서머룩 ‘베이비페이스’, ‘마린팝’ 제안

클리오가 올 여름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한 ‘베이비 페이스’와 시원하고 화사한 ‘마린팝’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가벼운 메이크업: 베이비 페이스
베이비 페이스는 컬러보다는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자외선차단, 메이크업베이스, BB크림 등 3 in 1 기능이 있는 ‘콜라겐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해 간편하게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포레스타 김수희 원장은 “’베이비 페이스’ 같은 내추럴 메이크업은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피부 유분은 오히려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피지와 땀 분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도 화장이 뭉치거나 칙칙해질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먼저 ‘콜라겐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얼굴 중심부를 중심으로 고르게 펴 발라준다. 이때 얼굴의 중앙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발라주어 턱 선에는 제품이 거의 발라지지 않도록 해 피부 톤과 연결시킨다. 브러쉬가 부착된 ‘콜라겐 에센스 컨실러’를 이용해 다크서클 및 잡티 부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블랙)’로 점막을 꼼꼼히 매워 얇은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바짝 올려주어 음영을 주는 정도의 자연스러운 눈매를 표현한다. ‘다이아몬드 소울 글로스(오렌지)’를 혈색이 감도는 듯하게 터치해주면 방금 물속에서 빠져 나온듯한 촉촉하고 싱그러운 피부표현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시원한 메이크업: 마린팝 서머룩
‘마린팝 서머룩’ 은 피부는 최대한 투명하게 표현하고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포인트. 페일블루 컬러의 ‘아트 섀도우 1.5 포르테블루’와 펄감이 있어 눈매를 촉촉하게 표현해주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터 화이트’로 눈매를 표현해주고, 베이비 핑크 계열의 ‘아트 립글로스 캐치핑크’로 마무리하면 시원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휴양지에서 평소와 다른 경쾌함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포레스타 김수희 원장은 “’마린팝 서머룩’ 은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피부가 흰 편이라면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 하나만으로도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까만 피부라면 팩트를 바르기 전에 하이라이터나 밝은 색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를 밝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먼저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겸용 가능한 ‘마일드 미네랄 UV 베이스’를 바른 후,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를 브러쉬로 털어내듯 마무리해주어 화사하고 빛 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그다음 ‘아트섀도우 1.5(포르테 블루)’ 중 화이트블루 칼라를 이용하여 눈두덩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주어 밝고 시원한 느낌을 만들어 준다. 이때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므로 쌍꺼풀부분은 좀더 다크한 블루 칼라를 발라주어 안정감과 함께 깊이 감을 같이 연출하도록 한다.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블랙)’으로 아이라인 점막부분을 중심으로 꼼꼼하고 선명하게 그려주도록 한다. 속눈썹은 바짝 올리고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주어 눈매의 선명함을 더 해주도록 한다. 눈 아래 언더라인 앞머리 부분에는 펄감이 있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화이트)’로 1/3 또는 2/3 부분을 그려주면 플랫한 느낌과 촉촉한 느낌을 살려줄 수 있다. 입술은 아이섀도의 메인 컬러인 블루와 대비되는 베이비핑크 계열의 ‘아트 립글로스(캐치 핑크)’로 마무리하면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움과 썸머 룩에 맞는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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