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뜨레로 떠나는 유러피안 에코 뷰티투어
유기농 멀티코스메틱 스토어 오픈 1주년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세계 유수의 유기농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화장품 숍 온뜨레(ONTREE).




2007년 8월 명동에 첫선을 보인 온뜨레 매장은 현재 서울명동, 강남, 잠실, 부평, 부산서면, 대구 동성로 등 6개 매장에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프랑스, 이태리 등 이미 세계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유기농 화장품 만을 판매중이다.



멜비타(MELVITA), 까띠에(CATTIER), 피츠(PHYTS), 레아나뛰르(LEA NATURE), 보떼가 베르데(BOTTEGA VERDE), 스파 아쿠아틱(SPA AQUATIQUE), 끌레르 꺄라멜(COULE CARAMEL) 등은 온뜨레 대표 브랜드들이다.




특히 최근에는 지중해 지역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의 순수한 에센셜 오일로 24시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아쿠아비타(aqua vita)라인을 선보이고 시장공략에 나선 상태.




온뜨레는 이들 오가닉 &유기농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느껴보고 체험하는 ‘온뜨레로 떠나는 유러피안 에코 뷰티 쇼핑 가이드’ 행사를 지난 6일 명동 매장에서 진행했다.




온뜨레측은 이날 김지호, 이유리, 변정수, 정혜영 등 유명 연예인을 리무진, 혼다 하이브리드카까지 투입해 명동점으로 초청, 유기농 자연주의 브랜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유기농 화장품 인증마크인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바이오(Cosme Bio) 인증을 획득한 자연친화적인 온뜨레 제품을 둘러보고 쇼핑하는 한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피비타(APIVITA)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북카폐 형태로 운영중인 온뜨레 명동 매장 2층에서 유기농 티를 마시면서 유기농 오일을 이용한 핸드 마사지 서비스를 받는 등 에코뷰티의 진수를 만끽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유럽 오가닉 내추철 코스메틱 브랜드를 꼭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이 같은 기회가 찾아올줄 몰랐다”면서 “ 오늘 행사를 통해 앞으로 자연친화적인 온뜨레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나 자신의 피부와 삶에 새로운 가치와 변화가 찾아올 것 같다는 기대와 확신을 갖게됐다”고 밝혔다.




온뜨레 성지은 대리는 “전세계 수많은 자연주의 브랜드 중에서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등 유기농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만이 온뜨레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면서 “가격보다는 가치를 통해 화학적인 제품보다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통해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빛나게 하려는 것이 온뜨레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날 온뜨네 명동 매장에는 프랑스, 이태리, 그리스 등 유럽 유기농 자연주의 멀티코스메틱브랜드를 체험하려는 뷰티 투어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여 온뜨레가 시판 유통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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