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보다 더 빛나게!







여름을 빛내는 광(光) 메이크업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태닝 메이크업. 하지만 이번 여름은 ‘광(光)메이크업’이 대세다. 올 들어 메탈릭한 느낌을 강조한 패션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메이크업으로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광(光) 메이크업 트렌드를 놓칠 세라 화장품 업계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광(光) 메이크업에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 쉬머 제품이다. 쉬머란 뜻은 반짝이게 한다라는 뜻으로, 대부분의 쉬머 제품에는 펄이 섞여 있어 빛나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클리오(대표 한현옥)에서 출시한 쉬머링 베이스는 진주빛 펄이 가득 들어있어 기초화장 후 살짝 펴 발라주면 화사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또 히알루론산, 셰어버터 등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있어 피부 속까지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얼굴에는 콧대와 인중, 볼 부분에 진주알 크기만큼, 몸에는 쇄골이나 다리, 팔 등에 백 원짜리 동전만큼 짜서 펴 발라준다. 특히 무릎 쪽에는 뭉치지 않게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 돋보이고 싶다면 100% 펄로 이루어진 펄 파우더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클리오의 ‘다이아몬드 펄 파우더’는 마치 다이아몬드를 뿌린 듯 우아하고 매력적인 피부로 연출해 준다.
눈가 주위에 살며시 뿌려주면 더욱 고혹적이고 화려한 눈매로 연출해주며, 목이나 쇄골, 다리, 팔 등에 가볍게 터치해주면 굴곡 없이 세련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코리아나에서 출시한 쉬머 베이스 역시 광(光)메이크업을 위한 제품. 가볍게 터치하여 발라주면 펄이 피부에 생동감을 주면서 더욱 화려하고 입체적인 얼굴로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글리터즈 또한 펄만으로 이루져 메이크업이 끝난 후 덧바르면 펄감을 살리기에 좋은 제품이다. 엔프라니의 쉬머링 핫 글로우 피니쉬 또한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펄감이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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