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 피부가 돋보이는

라네즈의 쿨 여름

라네즈의 지난 2008S/S 런웨이 디자인들은 하나같이 비비드한 색감의 현란한 색감들이 선보였다.
이러한 트렌드가 뷰티 시장으로 확대된 듯 이번 써머 메이크업 룩은 하나같이 컬러풀한 색조로 연출되는 추세이다.
립이나 아이 같은 포인트 메이컵은 강력한 원포인트 컬러로, 피부는 살짝 매트하면서 새틴처럼 보이게 하는 윤광 피부로 연출 해준다.

■ 화려한 컬러풀 메이크업 강세

미니멀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경향이 계속되면서 풍성한 볼륨감이나 화려한 장식 대신 작은 디테일과 각기 다른 소재 간의 섬세한 배치로 변화의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인 이번 서머 패션은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와도 그 흐름을 같이한다.
의상도 과감한 장식이나 화려함이 절제되는 것처럼 메이크업도 마찬가지로 섬세한 텍스처의 바리에이션에 포커스를 둔 것.
포인트 컬러인 블루 컬러는 강렬한 비비드함 대신 부드러운 파스텔 느낌을 변모했고, 그린 핑크 실버 컬러 역시 강한 펄 대신 은은한 시머로 환한 느낌을 준다.
아이 메이크업의 시원함을 살리되, 치크는 거의 색감을 주지 않고 윤기만 강조한다는 점도 이번 브라이트 메이크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다.
전세계적으로 물광 메이크업이 휩쓸고 갔었던 작년, 올해에는 피부표현 메이크업은 한창 더 차분해지고 고급스러워지면서 빛을 반영함으로서 도자기와 같은 새틴피부를 연출이 가능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 윤광피부에 섹시한 눈매 입술연출

라네즈의 스타 프로덕트인 슬라이딩 팩트 EX[스노우 선 크리스탈]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신개념 팩트이다.
슬라이딩 팩트는 윤광 효과에 탁월한 각기 다른 세가지 타입의 파우더가 들어있는데, 스노우크리스탈 퓨어 파우더는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도자기 윤광 피부를 연출하게 해주고 슬라이딩 스무스 파우더는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라져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슬라이딩 세범 컨트롤 파우더는 피부에 건조감 없이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기능을 갖춰 하절 가장 사랑 받을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거기에 “SPF50+ PA+++”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들어가 한결 돋보인다.

프로 패셔널 슬라이딩 섀도 브라이트 핑크 컬러를 브러시에 취한 뒤 눈 앞머리부터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 준 다음 퓨어 블루 컬러를 이용해 포인트 컬러를 연출해 준다.
이때 눈매가 더욱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퓨어 블루 컬러를 눈 끝부분을 중심으로 해 깊이감과 컬러감을 동시에 표현해 주면, 여름철 돋보이는 눈매가 완성된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여자들의 입술에 대한 로망은 터질듯한 도톰한 입술인듯 싶다.
이번 라네즈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노우 크리스탈 립스틱 은 이러한 여자들의 열망을 그대로 립스틱에 담아냈다.
하지만 단순히 볼륨감 있는 입술만 연출하지 않고 깊이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윤기와 광택, 한마디로 피부에 표현했던 윤광이 입술에도 표현 가능케 한것이다. 크리미한 텍스쳐가 흐트러짐없이 하루종일 깔끔하게 윤기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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