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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붐 거세다”
  • 승인 2001.08.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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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붐이 수입사를 중심으로 거세게 일고 있다. 유기농산 원료만을 이용해 만든 화장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해초추출물을 도입한 화장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또 순식물성을 표방한 제품 역시 계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인공원료에 불신을 느낀 소비자들이 자연주의 제품을 찾기 시작하면서 두드러지게 된 것이다. 종종 부작용을 일으키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인공제품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기능 또한 뛰어난 자연친화적 제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런 분위기는 원료는 물론, 용기에까지 전이되고 있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썩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컨셉트 21은 최근 유기농산 천연식물을 원료로 한 몹 브랜드를 내놓았다. 유기농이란 독성을 지녔거나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는 화학살충제와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엄선된 원료만을 도입한 몹은 과일, 야채, 즙 등 유기농 인증 성분 원료들을 함유함으로써 모발과 피부에 균형유지, 수분공급, 강화작용, 해독작용, 고양 및 진정작용을 발휘한다. 또 몹은 자연친화적 용기를 사용, 환경 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드 라 메르는 해초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바다의 신선한 기운을 화장품에 끌어들였다. 태평양에서 건져낸 해초로부터 미네랄을 추출해 화장품에 적용한 것. 여기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레시틴, 비타민 C, D, E, 해바라기 등을 배합, 피부에 생기를 주는 미량영양소를 생성시키고 있다.

클라란스는 모든 제품에 순수 식물추출물을 도입, 식물성 화장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클라란스는 전세계 4백50여가지 식물에 대한 정보를 보유, 이를 활용해 각종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드라 발란스 라인을 출시했다.

아베다는 순수한 꽃과 식물추출성분을 1백% 함유한 천연 아로마 제품을 선보였다. 나무가 사는 방법에서 영감을 얻은 샙 모스는 나무에 생명력을 공급하는 수액과 수분이 풍부한 이끼 성분을 함유, 건조한 모발의 뿌리부터 끝까지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유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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