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탈루션은 오렌지색의 미용성분 아스타크산틴이 산화를 완전히 차단시켜 주름 없고, 탄력 넘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에센스 타입의 화장품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시이 노리부미 고세코리아코스메틱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주름개선 화장품 아스탈루션을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화장품전문점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일본 본사에서 방한한 직원이 한 시간 가량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아스탈루션에 함유된 미용성분인 아스타크산틴이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의 변성을 방지하는 실험을 담은 동영상 방영. 참석자들은 제품의 효능과 그에 따른 미용효과를 설명한 자료들을 보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스타크산틴은 게와 새우 등 갑각류들이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보유하는 색소 물질. 고세코리아 측은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날 만찬으로 게 요리를 선보였다. 게살이 들어간 샐러드와 수프, 게 찜, 게살 김밥과 국수 등이 제공돼 참석자들에게 아스탈루션의 주 성분에 대해 깊이 기억되도록 했다.
아스탈루션의 주 성분 아스타크산틴은 선명한 연어색을 띠고 있으며, 자연계 최고의 항산화 물질로 그 효능이 비타민E의 500배, 코엔자임Q10의 150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아스타크산틴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아스타크산틴은 표피 내에서 활성산소의 산화 과정에 작용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물질의 생성을 억제해준다. 이를 통해 강력한 주름개선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
고세 측이 공개한 한국여성 25명에 대한 임상실험 자료에 따르면 아스탈루션을 12주 동안 사용한 결과 평균적으로 주름의 깊이가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이은기 마케팅팀 과장은 “한국과 일본 여성들 모두 주름개선에 관심이 많다”며 “이미 시장에 다양한 주름개선 화장품이 출시돼 있어 한국 소비자들의 안목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품질에 있어서는 단연 우수하므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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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구 기자 viewsion@csmt.co.kr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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