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팡 에스쁘아 - 전용호 대표이사 에스쁘아 브랜드 확실히 심을것 상하이화장품박람회장에 들어설때 가장 먼저 코에 와닿는 향기는 중국 특유의 향초냄새가 아니라 바로 에스쁘아의 향기였다. 한국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을 중국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빠팡 에스쁘아 전용호 대표이사는 에스쁘아 유니폼을 입은 도우미들의 향수 샘플링을 통해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내내 부스 앞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지금은 브랜딩의 시대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에스쁘아가 목표로 삼은 것은 바로 에스쁘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것이었고, 이러한 목표는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에스쁘아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써 중국에 인식시켜나가고 있다는 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 기간중 부스에 400∼500백명에 이르는 바이어들이 다녀갔으며 그 중 10%정도는 실력있는 이들이 많았다며 중국시장에서 에스쁘아의 미래를 밝게 자신했다.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로 중국시장에 브랜딩할 것입니다”. <珍>
정산생명공학 - 김영국 대표이사 “한방화장품의 제품력 확실히 인정받아" “중국 사람들은 자연한방화장품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자연한방화장품을 컨셉으로 삼고 있는 저희 브랜드 제품들 또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죠. 한방화장품이 전해주는 효능은 확실하게 믿고 있더라고요.” 자연한방화장품을 컨셉으로 삼고 있어 박람회기간 내내 현지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정산생명공학 김영국 대표이사는 박람회 기간중 브랜드 홍보와 대리점 모집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생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상담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위생증을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에 대리점 모집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현지에 지사나 에이전트가 없으면 위생증 발부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박람회 기간중 대리점을 모집해 위생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김 대표이사는 현재 너무 까다롭게 되어 있는 위생증 문제만 해결하면 중국시장에서 백옥생의 앞날을 밝게 전망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珍>
티타임코스메틱 - 이호석 대표 “동남아권 대상 브랜드 런칭해 회사가치 높일 터” “중국 상하이 박람회는 4회째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바이어보다는 일반인 참관단이 많아져 전체적인 수준은 낮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티타임 코스메틱의 이호석 대표는 상하이 상하이박람회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에 중국시장에 진출한 티타임은 현재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도 에이전트를 두고 있다. “이번에는 본사에서 지원차원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중국시장은 일반 쇼핑몰 쪽에서 판매중이지만 위생허가증이 나오면 백화점으로도 진출할 생각입니다.” 또한, 티타임 코스메틱은 동남아시아권을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를 출범시켜 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생각이다. 또한, 아시아지역의 성공을 위해 현지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는 현장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淑>
보보화장품 - 오준성 실장 “트렌드 중시하는 비주얼 브랜드로 키울 것” “한국의 색조제품은 다양한 컬러를 갖추고 있는데다 발색력이 뛰어납니다. 더욱이 용기 디자인이 세련돼 젊은 층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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