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화장품] 현지 메이크업학원 법인 통한 마케팅 주력 도도앤컴퍼니(대표이사 최규근)는 1989년 10월 전문 색조 화장품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80년대 후반 세계적인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인 죠 블라스코, 키호, 윌리암 터틀, 벤나이 등을 국내 최초로 소개, 전문 색조 화장품 회사로 출범했다. 1993년 10월 ‘보땅’이라는 순수 국내 브랜드를 개발, 런칭하였는데 그것은 국산 전문 브랜드의 효시라고 할 수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전세계 화장품 생산업체의 우수한 제품 개발력을 도입하여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질적 향상을 이룩한 이후 독일, 프랑스 등 메이크업 선진국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대 해외영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도도앤컴퍼니는 1998년부터 브랜드 다각화 정책에 따라 ‘씨네오라, 유투비플러스, 파스코’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 생산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색조 전문회사로 출발, 2000년에는 이소카임(ISOKEIM)이라는 신 브랜드를 출시함으로써 종합 화장품 회사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색조 전문회사 이제 도도앤컴퍼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색조 화장품 회사로서 단순히 외국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자체 브랜드를 개발, 순수 우리 브랜드로 해외에 진출하는 21세기형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다. 공격적인 세계화 전략아래 화장품의 본고장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4개국과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을 선점하여, 중국 베이징(Beijing Dodo)과 프랑스 파리(Beau Temp Paris)에 해외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는 현지 생산시설을 설립하여 선진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도도앤컴퍼니의 수출대상국에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중국, 필리핀, 호주, 레바논,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이탈리아, 두바이 등이 있으며 올해 수출목표금액은 약 US $ 2,000,000( 2,400,000,000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해외에서의 높아지고 있는 도도의 이미지를 고려해 볼 때 무난히 달성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프로페셔널리스트가 주 타깃 도도앤컴퍼니만의 해외 마케팅 전략으로는, 도도 아카데미의 해외진출과 병행, 중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현지 메이크업 학원을 통한 제품 교육 및 홍보를 통한 프로페셔널리스트를 주 타깃으로 삼아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며, 그에 따라 현지의 유통경로로 이미지 고급화를 꾀할 수 있는 전문 메이크업 학원과 백화점 판매위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판촉 행사는 도도앤컴퍼니의 인지도 및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서, 수출용 판촉물을 재고 소진 차원이 아닌, 진정한 판촉행사의 일환으로서 활용하여 대 고객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서비스 강화활동으로 이용할 방침이다. 당사의 수출 주력제품인 ‘U2B+ 와 보땅’을 위주로, 타 브랜드와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시장 마켓셰어의 급신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미개척 지역인 러시아와 남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영업확대 및 새로운 브랜드 진출 등의 시장개척활동 또한 모색하고 있다. 세계 화장품전시회 참가 적극지원 2001년 해외시장 진출계획으로 현지 학원 및 법인, 유통업자의 적극적 활용과 각국의 다양한 전시회를 통하여 시장 개척 및 제품의 인지도를 증가시켜, 중남미 및 러시아 등 보다 다양한 국가로의 시장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화장품 전시회의 참가는, 현지에서의 도도앤컴퍼니 화장품 시장개척 및 시장조성을 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깨달아,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할 방침이다. 국산화장품의 해외시장 진입시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화장품 자체에 대한 인지도 부족을 그 원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그러므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우리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우리 도도앤컴퍼니는 그날을 앞당기는 있는 선봉에 서기 위해, 또한 도도앤컴퍼니만이 아닌 한국화장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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