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팡 에스쁘아(대표 이민전)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여러 사내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되고 있는 ‘에스쁘아 펀 바이러스’는 에스쁘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벤트. 펀 바이러스를 선물받는 사람은 자신에게 선물을 준 동료가 누구인지 모르고 선물을 받고, 그 달 말에 공개하는 형식이다.<사진> 이번 펀 바이러스 이벤트에서는 연인과의 로맨틱 데이트를 위한 와인 선물, 칭찬 폭격, 영화 티켓, 스키 혹은 수영 가르쳐 주기 등 다양한 내용의 선물들이 에스쁘아 임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에스쁘아는 지난 2월 4일, 1월 동안 펀 바이러스를 전파한 직원들이 서로에게 본인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시에 2월 펀 바이러스 전파도 연이어 진행했다. 에스쁘아 한 직원은 “펀 바이러스를 뽑을 때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해진다”며 “한 달 동안 누군지는 모르지만 동료로부터 관심을 받고 같은 기쁨을 다른 동료에게 준다는 것 자체가 회사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426호 40면) www.have-f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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