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 기술연구소(소장 이승화)는 전주대학교와 공동으로 NAG가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데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관한 연구 논문 ‘N-Acetyl-D-glucosamine(NAG)의 피부주름 개선 효과(Vol.30, No.4, December 2004, 457-462)을 발표했다.
대한화장품학회지는 화장품제조업체의 연구, 개발분야에 종사하는 약사와 화학사를 중심으로 하여 회원의 자질향상과 친목도모로 화장품 제조기술 향상 및 업계의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하에 그동안 모두 30권의 학회지를 발간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화장품 산업의 튼튼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해주는 공신력 있는 학술지다.
현재 기능성 주름 원료로 알려진 레티놀(retinol)과 NAG를 비교하기 위하여 섬유아세포의 활성능력 및 콜라겐 생성촉진 효과를 비교 실험했다.
실험결과, 게의 껍질로부터 유도된 NAG는 피부에 자극을 전혀 주지 않으면서 섬유아세포의 세포활성 및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실험용 마우스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피부층의 변화를 통하여 주름의 감소 효능을 볼 수 있었다.
나드리화장품은 이번 대한학회지 논문발표를 시작으로 NAG의 대내외적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주요 학회지인 아시아화장품학회 및 IFSCC에 인체임상을 실시한 논문발표를 추가 준비중이다. (424호 20면)
www.nadri.com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