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몽드에서 실시한 무료 이벤트 ‘마몽드와 함께 가는 우리 들꽃 문화답사’ 행사에서는 한국야생화연구소의 김태정 박사와 함께 붉은 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선운사의 꽃무릇 군락 속에서 야생화에 심취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나뭇잎과 꽃잎 압화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향토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마몽드는 지난 4월 5일 식목일에 명동에서 ‘도심 속에 핀 우리 들꽃’이라는 주제로 한국야생화연구소와 함께 앵초, 은방울꽃, 제주 양지꽃 등 봄에 피는 우리 들꽃 세 가지의 묘목을 마몽드 용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화분에 담아 나눠주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가는 우리 들꽃 문화답사’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마몽드는 고객들에게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몽드의 브랜드 컨셉인 ‘꽃’과의 연계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05호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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