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팡 에스쁘아(대표 이민전)는 9월 신 브랜드 펀 바이 에스쁘아(fun by eSpoir)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효과적인 광고 홍보 활동을 위해 20대 타깃층의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광고전략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명동, 동대문, 혜화 등 서울 내 중심 상권 및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 대학가를 통과하는 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 외벽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것. 최근 지하철 전동차 외벽광고는 역사 내 넓은 공간을 독점할 수 있어 효과적인 매체로 부상하고 있는데 펀 바이 에스쁘아의 경우 메인 컬러인 핑크색이 눈에 띄어 더 많은 승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잠실, 건대, 청담, 학동, 고속버스터미널, 종로 3가, 동대문운동장, 왕십리 등 총 13개의 지하철 역사의 기둥에 회전형 및 고정형으로 광고 비쥬얼을 노출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에스쁘아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타깃 생활 속으로 밀착 홍보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광고 홍보 툴을 사용해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05호 27면) www.espo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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