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대표 김종문)이 성공적인 중국수출의 본격적인 매출증진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북경에서 중국고객 대상의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중국 북경소비자 프로모션은 현지 에이전트와 공동진행 프로모션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펼쳐지며 온주, 소흥, 의회, 동양, 태주 등 현재 잎스브랜드(잎스하이드로젠, 엔클라인)가 판매되고 있는 지역의 전문점과 거래처를 중심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행사동안 중국 현지 판매사원뿐 아니라 잎스본사 뷰티매니저들이 직접 북경 현장으로 파견되어 메이크업스킬, 피부관리법, 제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시통역사가 중국고객의 이해력과 빠른 정보전달을 돕는다. 또한 샘플링 및 이벤트 진행을 통해 중국고객에게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10월 중국북경 행사를 위해 현재 잎스 뷰티매니저들의 철저한 서비스 교육과 제품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한 뷰티매니저는 ‘중국에서 잎스제품의 우수함과 브랜드를 알려 세계인의 잎스로 만들겠다’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잎스코스메틱은 지난 2002년 이미 중국에이전트와의 수출 계약 체결로 아시아지역의 교두보확보를 마련하였고 ‘상해국제화장품 박람회’등의 각종 박람회에 여러 차례 참가해 잎스브랜드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중국 한경개미상무 유한회사 최해주 대표은 “잎스코스메틱의 제품이 중국인들의 피부에도 맞아 재구매율이 높아지며 매니아 형성 및 기초전문스킨케어로써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류열풍의 시너지효과로 매출 꾸준하게 증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405호 31면) www.ip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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