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의 종합 네트워크 판매 시스템인 소망라이프가 목동에 이어 새로운 ‘강남시대’를 열었다. 지난 10일 강남구 서초동에 소망라이프 강남 지사를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간 것. 새로이 개소하는 강남 지사는 기존 목동 센터와 함께 회사 영업의 또 다른 중심 축을 이룰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격 운영될 경우 많은 소망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어 회사 판매망 확대뿐만 아니라 장기 불황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네트워크 사업자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강남 지사 내에 대규모 제품 전시장과 교육장 등을 마련하는 한편 스포츠 마사지, 스킨 케어 등 토털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고객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 측은 클로렐라 제품 시리즈 등 기존 인기 제품 외에 인진쑥, 약쑥 등 자생 천연물을 이용한 제품개발과 체질별 특성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 현재 20여 종에 달하는 제품군을 50여 종까지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400호 36면) www.somang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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