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지난 8월 20일 30대 전용 화장품 에트렌 신제품을 런칭했다.<사진> 에트렌은 시판유통 경로의 재정비를 통한 선별유통 전략과 타깃 세분화를 위한 업계 최초의 모바일 마케팅을 도입하고 확실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선별 유통 전략은 기존의 본사-특약점-전문점의 3단계 유통단계를 본사-특약점과 본사-전문점의 2단계 유통으로 이원화하고, 본사와의 접점을 최대한 높이면서 동시에 최종유통단계인 전문점의 이익과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취지이다. 오마샤리프화장품은 현재 본사와 특약점이 공조하여 전국 선별유통 전문점을 선정했으며, 1차적으로는 전국 200여 전문점에 신제품 에트렌을 선별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이에 배송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본사-전문점의 직배송 체제를 도입하고 특약점의 무재고 운영의 획기적인 배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직배송 체계는 선별유통 전문점에 한하여 공급된다. 또한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으로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도입한다. 이는 오마샤리프화장품 선별 유통 전문점 내의 내방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불특정다수와 신제품 에트렌을 구매한 고객인 특정고객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바일폰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은 물론, 향후 해당 전문점 자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의 정보도 모바일로 제공하므로 본사와 선별유통 전문점 간의 윈-윈 효과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30대 화장품 에트렌을 구매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의 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타깃별로 다양한 직접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도 이용될 계획이다. (400호 37면) www.i-omarshar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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