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해운대, 광안리 등 국내 유명 해변에서 KTF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패션잡지 ‘슈어’와 ‘인스타일’과의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타깃 독자들에게 포인트 녹차진 클렌징 크림(50ml)과 훼이셜 폼(50ml) 샘플 키트를 별도로 제작하여 7만세트를 부록으로 증정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의 주요 교통수단인 지하철 광고를 통해서도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지하철 광고는 포인트 주요 고객층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 1, 2, 5, 7호선 및 부산 1호선에 집중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포인트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회원가입을 유도하여 클렌징 전문 홈페이지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nate.com’, ‘cara.co.kr’ 등 포털 사이트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샘플링과 각종 품평행사를 진행하며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패션시계 등의 경품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포인트 브랜드매니저 홍상선 대리는 “향후 포인트 제품 구입 소비자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데이터 베이스 축적을 통해 재구매를 유도하는 타깃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3년 클렌징 전문브랜드로 탄생한 ‘포인트’는 국내 클렌징 화장품을 선도하며 올해로 11년을 맞는 국내의 대표적인 클렌징 브랜드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클렌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포인트는 출시 첫해부터 클렌징의 대명사로 여겨지며 현재까지 부동의 클렌징군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394호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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