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켈리(대표 김학영)에서 출시한 화이트닝 라인 ‘시스켈리 화이트 포뮬라’가 독특한 광고 카피와 함께 시장에서 조용하면서도 큰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다. 피부 표면적인 화이트닝 개념에서 벗어나 각질케어 단계부터 근원적인 미백을 추구하는 시스켈리 화이트 포뮬라 라인은 신개념 미백 성분 AA2G(Ascorbic Acid 2-Glucoside)를 함유한 기능성 화이트닝 브랜드로 기존 미백 개념보다 앞선 독창적인 상품기획 노하우를 내세워 ‘모든 것이 새로운 화이트닝’을 컨셉으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따라서 광고·홍보 전략을 전개함에 있어서도 전속 모델인 탤런트 김유미로 하여금 ‘우리 다시 시작해’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새로운 미백 제품 시스켈리의 신개념 화이트 포뮬라 라인을 권하고 있다. 각질케어 단계부터 다시 시작하는 미백 화장품이란 점에서 이 같은 전략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모으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시스켈리 측의 평가다. 시스켈리 브랜드 매니저 최보윤 씨는 “신개념 원료도 새롭고, 각질케어에서 시작하는 미백이란 점도 새로워 시장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385호 37면) www.siske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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