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의 중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인물은 남양알로에 청주영업국의 박하규 부장.
1년 9억의 매출을 올리며 수많은 알로에 전도사들을 이끌어낸 공로로 이날 최고 생활건강설계사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경영관리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뉴EF 소나타’를 받은 박하규 부장은 “고객들의 건강상태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내용까지 작은 부분 하나라도 세세히 기억하는 것이 영업 노하우”라고 말하며 “알로에의 효능을 믿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양알로에의 한 가족으로서 일체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일년간 좋은 결과를 낸 직원을 격려하는 시상식에 이어 신제품 발매 퍼포먼스, 지역별 응원전,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됐다. (384호 4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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